[인터뷰] LG유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는 외친다: “직접고용 개통해서 우리 삶을 AS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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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회주의자]

[편집자 설명] 현재 한강대교 북단에 자리한 LG유플러스 본사 앞에서는 희망연대노조 LG유플러스 비정규직 지부의 천막농성이 진행되고 있다. 비정규직 지부는 현재 본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이들의 투쟁을 알리고자 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지난 10월 17일 천막농성장에서 진행됐고 지부장인 제유곤 동지가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Q1. 그 동안 여러 매체에서 취재와 인터뷰를 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때그때 사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을 것 같습니다. 저희와의 인터뷰에서는 지부의 결성과정부터 지금 투쟁까지 차근차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첫 질문으로, LG유플러스 조합원들은 주로 어떤 일을 하시는 분들이고, 고용형태가 어떻게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우선 우리가 하는 일을 말씀드리자면, 각 가정에 방문해서 유선 인터넷, 와이파이, 요즘 많이 보시는 방송과 IOT(사물인터넷), 이러한 것들을 설치하는 일을 합니다. 내근직은 스케줄 관리와 장비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일을 합니다. 고용형태로는 2014년 3월 30일 노동조합 결성 이전과 이후로 많은 변화가 있는데요. 현재는 ‘LG유플러스’라는 원청사가 있고요. 100% 하도급으로 ‘홈서비스센터’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LG유플러스 홈서비스 마포, 서초 등 각 지역별로 홈서비스센터로, 겉모습은 LG홈서비스센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이면으로 들어가면 이를테면 000통신과 같이 듣도 보도 못한 이름들로 된 법인들로 만들어져 있어서 각 개별 사장들이 법인을 맡아 운영하고 있고요. 저희 노동자들은 그 법인에 속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800명 정도 조합원이 있는데 그분들이 다 회사가 달라요. 저희노조가 지금 민주노총 서울본부 소속이에요. 지역본부 소속인데 전국 사업장으로 범위가 넓어진 특이 케이스죠.

[사진: LG유플러스 비정규직 지부 제유곤 지부장 / 페이스북]

Q.2 2014년 3월 30일에 지부를 결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노조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기술서비스직’,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서비스라는 단어가 들어간 업종들이 다 비슷비슷 하겠지만 원청과 하청업체 사장들의 갑질, 고객들의 갑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속에서 장시간,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고 있어요. 고용과 임금구조 자체가 노동조합 만들기 전에는 1건을 하면 그 해당건에 대한 보상을 받는 ‘도급제’였습니다. 이른바 “건바이” 기사라고 불렸는데 임금도 굉장히 들쑥날쑥 불안정하고, 4대보험이나 퇴직금 등 노동자라면 당연히 보장받아야 하는 것조차 받지 못했어요. 말만 도급기사지 임금은 불안정하고 관리감독은 엄청나게 심했습니다. LG라는 기업 이미지 자체가 겉으로는 깨끗하고 준법적인 이미지로 보이는데 실상은 뒤에서 하도급업체 사장이나 관리자를 내세워 엄청나게 노동자들을 관리하고 압박을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자들은 이중삼중의 어려운 조건 속에서 일할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동조합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Q3. 노조 결성 후 주로 어떤 투쟁을 전개했나요?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투쟁한 것은 언제부터인가요?

노동조합 결성 이후 지속적으로 임단협 투쟁을 해왔습니다. 이를 통해서 노조가 조합원들에 대해서는 기본급(고정급)이 있는 임금체계로 바꾸었습니다. 물론 기본급이래야 최저임금 수준이지만. 개통기사들의 경우에는 일한 건 수 만큼 포인트가 올라가는 성과급으로 어느 정도 임금수준을 맞추고 있고요. 매년 임단협 투쟁을 통해서 기본급(고정급)의 비율을 높이고 있어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죠. A/S기사들의 경우는 고정급 비율이 좀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비노조 센터, 비조합원들은 아직도 100% 도급제 형태의 임금구조를 갖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현재 LG유플러스 홈서비스에서 일하고 있는 전체 노동자수가 2,600명 정도인데 조합원이 800여명으로 약 30% 정도 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조합에 가입해서 함께 싸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가 정규직화, 직접고용 요구를 하고 투쟁한 것은 노동조합 결성 당시 때부터였습니다. “진짜 사장 LG가 직접고용 해라!” 라는 구호를 4년 전부터 계속 외쳐 왔었고 직접고용 투쟁을 매년 했어요. 임단협 때나 그 외에 하도급 업체에서 체계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언제나 같이 수반 될 수밖에 없었던 문제였기 때문에 계속 제기해왔는데 지금 그것이 격화된 거죠. 직접고용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상황이고 통신3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LG가 하도급 구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원청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SK나 KT의 경우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 전환을 하고 있고, 그것이 완전한 직접고용은 아니지만 LG 역시 한 번에 바꿀 수 없다면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 전환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는 전국 72개 하청업체에서 LG의 일을 하고 있어요. 72개 센터가 각각의 법인으로 각각의 사장이 있는 그러한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를 다니는 간접고용 노동자들은 고용이라도 안정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LG의 경우 하청업체를 짧으면 3개월, 6개월, 길면 1-2년 단위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계속 하청업체가 바뀌어요. 그러다보니 근속도 매년 제로이고, 퇴직금도 쌓이지 않고, 그 사이 업체 사장이 퇴직금이나 월급을 들고 도망가는 경우도 있어요. LG에서 업체와 계약을 유지하다가 마음에 안 들거나 하면 계약해지를 해버리고 법인 사장은 계속 바뀌는 통에 일하는 노동자들만 계속 피해를 보고 불이익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원청인 LG가 직접고용을 하라는 요구는 너무나 당연하고 절실한 요구인거죠.

Q4. 최근 LG유플러스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투쟁 강도를 강화시켜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우리 매체 사무실이 근처라 집회를 하면 그 소리가 사무실까지 들리는데, 최근 몇 달 집회 횟수도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 보도를 보니 지난 8월 8일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고, 9월 중순에는 1박2일 파업도 한 것으로 나옵니다. 지금은 LG유플러스 본사 앞 천막농성에 들어 간 상태인데요. 최근 직접고용 관련 투쟁을 어떻게 전개해 오셨는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월 8일 총파업 출정식 이후로 몇 번의 총파업 투쟁을 전개하고 있고, 각 지역, 권역에서 집회와 순환파업, 선전전, 지역 지사 앞 피켓팅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노숙농성장을 중심으로도 용산역, 여의도 등에서 대시민 선전전 및 피켓팅 등 일정을 빡빡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쟁과정에서 조합원들도 많이 늘어나면서 조직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기 드문 경우죠. 사실 저희가 2014년 3월 30일 노조가 결성되고 엄청난 탄압을 받았어요.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임금체계가 도급제였는데, 회사에서 조합원 수만큼 대체기사를 고용해서 그들에게 일감을 몰아주고 우리를 말려 죽이기 하려 했습니다. 2015년 6개월간 총파업을 격하게 했을 때 역시 대체기사를 통해 일을 시키는 방식으로 LG는 파업에 따른 손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파업 후 우리가 현장에 돌아갔을 때 대체기사들이 빠지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인원이 배가 된 거예요. 당시 기본급 130만원, 나머지는 건으로 채워야하는데, 일감을 못 받았어요. 거의 1년을 버티다보니 조합원들이 많이 빠져나갔죠. 비조합원으로 돌아서는 경우보다 먹고 살 수가 없어서 이직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렇게 조합원 수가 반 토막이 났어요. 300명까지 내려갔죠. 그 후로 포기하지 않고 임단협 투쟁과 조직사업을 꾸준히 하면서 조합원이 점점 늘었고 현재 800명이 되었고요.

지금 투쟁 중에도 계속 가입상담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파업 중에는 원청이 예전처럼 대체기사는 고용하지 않는 대신 파업 참여 조합원이 있는 센터에서 아예 계약을 빼내 비노조 센터로 몰아주는 방식의 꼼수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어째든 LG는 절대로 파업으로 인해서 한 푼의 손해라도 보지 않겠다는 거죠.

[사진:사회주의자]

Q5. 비정규직지부의 직접고용 요구에 대해 LG유플러스 본사는 어떤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까? 그리고 본사를 압박하기 위해 어떤 투쟁을 고민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원청 LG의 경우 기조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저희가 좀 느껴요. 2016년까지는 아예 노조를 말살하겠다는 기조였기 때문에 그동안 엄청나게 괴롭히고, 일감도 뺏고 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끈질기게 버티니까 ‘아 이게 없어지지 않겠구나’라고 판단한 것 같고 그래서 불법적인 요소를 줄이는 방향으로 일단은 선회를 한 것 같아요. 매년 LG에 직접고용을 요구했지만 꿈쩍도 안했거든요. 그런데 5월에는 5대 개선안이라고 해서 자회사 수준의 성과급을 주겠다, 복지를 해주겠다는 등의 내용을 제시했습니다. 이정도면 직접고용을 안 해도 되지 않겠냐는 말이 나왔어요.

그 후에 계속해서 압박투쟁을 하고 대규모 집회도 계속하고 그러니까 사측의 안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그 수준이 아직까지는 황당한 수준이긴 하죠. 현재까지 나온 안은 자회사를 하겠다, 그런데 ‘부분 자회사’를 하겠다는 거예요. 2020년 1월 1일부로 800명을 자회사 전환하고, 2021년에 500명을 자회사 전환하겠다는 내용이고, 2,600명 중에 50%인 1,300명만 그것도 당장도 아닌 2년 후에 전환하겠다는 겁니다.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계획이 없다, 그때 가서 보자, 이런 식의 안이 나왔습니다. 현재 조합원에 한해서 자회사 전환을 하겠다는 구체적인 이야기도 없고요. 그래서 저희는 전면거부를 한 상태입니다. 전체가 자회사가 된다고 해도 불안정한 요소가 많은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Q6. 지난 15일 집회 발언을 들어보니 투쟁 과정에서 오히려 조직이 강화되고 조합원들이 전국적으로 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어쨌든 투쟁은 힘듭니다. 현장을 나와서 노동조건에 대해서 요구하고 싸운다는 자체가, 그것도 원청을 상대로 싸운다는 것 자체가 힘들지만, 조합원이 아예 없는 비노조 센터의 경우 노조결성을 통해 보장 받을 수 있는 것들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노조가 만들어지고 회사랑 싸우고 일터를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었기 때문에, 노조에 결합했던 것 같습니다.

조합이 있는 센터에서 비조합원인 경우는 노조가 4년 동안 계속 싸우고 이기면서 성과를 내는 것을 보면서 노조가 대세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더욱이 그전까지는 비노조원들에게 더 혜택을 주려고 하던 하청사장들이 임단협을 통해 임금인상을 하다 보니 그 여력마저도 없는 거죠. 그러다보니 비조합원으로서의 메리트도 없어져서 차라리 노동조합에 가입해서 같이 싸우면서 권리를 찾자는 기류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Q7. 문재인 정권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이 LG유플러스에도 영향이 있나요? 정부의 비정규직 정책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민감한 질문이긴 한데 물론 당연히 바람을 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LG 정도 되는 대기업이라고 하면 정부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정부시책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요구를 해왔고 저들이 갑자기 정부가 하라고 해서 “야 우리 자회사 하자” 그렇게 나오지 않거든요. 계속 투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도 만들어 졌다고 봅니다. 오히려 투쟁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재인 정권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을 보면 좀 자세히 들여다 봐야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 전환이 나오면서 자본가들은 어쨌든 활로를 자회사라는 것에서 찾고 있어요. 이 자회사를 통한 활로를 정부가 만들어 줬다고 생각해요. 공공부분 비정규직들이 자회사 형태로 직고용 되면서 이것을 대기업들이 모델링을 하고, ‘이것까지는 법에 걸리지 않고 정부가 오케이 해주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까 모든 회사들이 지금같이 권한은 갖고 책임은 안지는 비정규직, 간접고용 구조는 계속 가져가고 싶고 직접고용을 하려고하면 부담스러운데, 그 중간 형태인 자회사를 하면 되는 것으로 정부가 활로를 어느 정도 열어준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권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은 드러내기 위한 정책일 뿐 노동자들에게는 전혀 실효성이 있는 정책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러한 꼼수조차도 우리가 투쟁을 계속 해왔기 때문에 뚫고 나갈 힘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Q8. 노동자들의 단결과 투쟁이 강고해지려면, 자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본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의 눈과 귀로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지부에서 조합원들이 노동자의 의식을 갖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다른 노동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역시 파업투쟁이 우리 노동자들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고 노동자의 학교로써 훌륭한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들에게 파업을 하는 이 시간이 노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교육에 많은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권역에서 간담회를 해도 꼭 교육을 배치하고 특히 지금 파업기간에 교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노숙농성을 하면서도 아침 10시에 철도 서울본부 회의실에 가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 내용은 신입조합원 교육 및 조합원 활동이나 노동자의 권리 등 노동관련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사업장 노동자들보다 저희가 힘든 것은 우리 조합원들의 노동형태가 건바이 기사, 도급제다보니 노동자라는 개념이 약하다는 것이에요. 하루 벌어서 하루 사는 일용직, 돈으로 뭐든 해결된다 식의 인식이 강했거든요. 그래서 노동자로서의 정체성을 갖기 위한 교육을 차근차근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투쟁의 정당성과 힘을 얻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진: 사회주의자]

Q9. 투쟁에 승리하려면 연대의 힘도 덧보태져야 합니다. LG유플러스 비정규직 지부에 연대의 힘을 보태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리고 앞으로 어떤 투쟁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참 연대라는 것이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희망연대 기조가 아래를 향한 운동, 담벼락을 넘어서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평소 투쟁을 안 할 때도 동네 노동자로서 지역에 대한 연대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실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연대가 더욱 강고해지길 바라고요.

지역의 노동자들인 우리 LG유플러스 홈서비스 기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힘들게 투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연대를 바라고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통신을 사용하고 있잖아요. 모두가 다 고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자기 집에 찾아와 신발을 벗고 들어와서 인사를 하고 설치·수리하는 기사들이 LG마크를 가슴에 달고 LG유플러스 기사들처럼 행동을 하지만 사실은 하도급업체 직원이고 거기에서 원청은 아무런 책임성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을 많이 알려드리고 싶고, 그분들에게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 LG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위해 더 많이 투쟁을 알려나갈 것이고 이후 투쟁수위를 더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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