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정책대대, 어쩌다 무기력하게 막을 내렸나

지난 8월 22일, 23일 충북제천 청풍리조트에서, 민주노총 사상 처음으로 정책 대의원대회가 열린다기에, 나는 설램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참여를 했다. 민주노총이 건설되기 직전 생계와...

‘국가폭력’의 배후는 누구인가

2005년 11월 15일. 여의도에서는 ‘WTO 쌀 협상 비준안’ 국회 처리를 반대하는 전국농민대회가 열렸다. 시위는 격렬했고 강경 진압에 나선 경찰의 기세도 등등했다. 경찰의 날선 방패에...

‘자낳괴’,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도 모르는 단어가 늘어나 있는 세상이다. 단순한 줄임말부터 자음끼리의 조합이나 첫 글자만 떼어내 이어붙인 단어까지, 그저 보는 것만으로는 도무지 해석조차 할 수...

공공부문 성과연봉제투쟁이 남긴 과제

공공부문 성과연봉제 저지 총파업이 지금 이 순간 3주차를 넘기고 있다. 일부 참가 조직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투쟁 방향에 대한 내부 입장도 몇 가지로 나뉘고 있다....

샌더스 열풍은 왜 사그라들었나

2016년 미국대선이 이제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 미국 대선처럼 막장에 그런 막장도 없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로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의 지저분한 모습들이 폭로되었다. 그런데 현재...

인간의 탐욕은 죄가 없다

자본주의가 만성적인 공황상태에 빠지면서 노동자와 민중들의 삶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매년 2천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산재사고로 사망하고, 하루 40명의 사람들이 스스로 삶을 마감하고...

기후변화 어디까지 왔나

10월 1일 미국 스크립스 해양연구소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소는 하와이 마우나로아 관측소의 모니터링 자료에 의거하여 올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