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들꽃’같은 투쟁

이 글은 구미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그 동안 투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사히 비정규직 투쟁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은 이 간명한 글을 통해 그...

‘노동이사’, 노동이란 가면을 쓴 사용자

'노동이사, 하는 일이 뭐요?' 서울지하철에서는 3개의 노조가 공동교섭단을 꾸려 2017년 임단협을 추진하였다. 서울메트로와 5678도시철도 공사가 통합함에 따라 대표교섭권을 가진 노동조합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조별·직능별 갈등,...

도시철도의 사유화: 9호선이 지옥철이 된 이유

지하철 9호선은 착취의 무풍지대 11월 30일, 기온이 급강하한 아침 시각에 서울9호선운영노동조합 1단계(개화-신논현 구간) 소속 조합원들과 연대단체들이 서울시청 앞에서 파업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개통한지 10년이 채 안된...

비정규직-정규직 연대: 인소싱을 막는 유일한 투쟁전략

지난 10월 30일, 인천에 있는 한국지엠 부평공장 차체1부 인스톨공정(자동차 차체를 만드는 공정 중 하나)에서 일하던 6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유경테크노라는 하청업체로부터 ‘2017. 10. 31부로 (원청과의)...

다시, 정선생님께: 한 기간제 교사의 미뤄둔 이야기

이 글은 기간제 교사가 직접 밝히는 기간제 교사의 현실을 편지 형식으로 담은 것이다. 문재인은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외쳤지만 변화한 것은 없고,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지하철 무기계약직 노동자의 자살과 불편한 침묵

11월 16일 오후, 서울지하철(현 교통공사) 군자기지 차량사업소에서 검수지원업무를 하던 무기계약직 노동자(36세)가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경찰과 함께 고인이 숨진 자택을 방문하였던...

또 다른 출발선에 선 현대중공업 원·하청 노동자들

현대중공업, 조선소 역사상 첫 1사 1노조를 실현하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87년 노동자 대투쟁 등 한국 노동운동 역사에 많은 족적을 남긴 사업장이었다. 그러나 2004년 현중하청지회 故 박일수...

서울지하철 무기계약직 정규직 전환, 노동자가 함께 가자

언론매체에 이미 알려졌듯이 서울시장은 7월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산하기관에서 일하는 무기계약직 2,442명 전원을 정규직 전환하기로 하였다. 서울교통공사(1~8호선)는 이중 1,147명(현재, 노사협의중인 인원은 1,455명) 정도가 해당하는데...

편의점 산업을 고속 성장시킨 건 바로 저소득의 늪

편의점 업계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주변에서 수많은 편의점을 접하고,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편의점의 운영과 노동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상세히 알지 못하는...

A선생님께: 전교조 중집 결정에 부쳐

전교조 중집은 지난 8월 23일 비정규직 교사의 정규직 전환 반대 결정을 내렸다. 아울러 9월 2월 대의원대회는 이러한 결정을 승인하고 이에 반대하는 발의안을 부결시켰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