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노동운동의 쟁점, 현장투쟁 소식을 보다 밀착하여, 보다 밀도있게 다루는 것을 지향합니다

1사1노조는 하청조직화가 관건, “하청 대중 스스로 싸워봐야 조직된다”

원청노조인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지부는 2013년 민주노조가 복원된 후, 2014년과 2015년 역사적인 파업을 진행했고, 2016년 압도적인 찬성으로 금속노조로 재가입했다. 그 기간 동안 현대중공업 사측은 분사·분할 등...

자유주의 정치세력 슬하의 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의 성과연봉제 반대투쟁에 직접 참여하였던 조합원으로서 그 투쟁에서 겪은 경험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자유주의 정치세력에 기댄 투쟁 9월 26일, 공공운수노조는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27일부터 15개 공공기관노동조합 6만3천여 명이...

태안화력 비정규직노동자 사망: 비정규직 “제로”는 없었다

12월 11일 새벽,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20대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동지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가 비정규직으로서 제대로 된 안전조치도 받지 못한 채...

노조파괴에 맞선 8년간의 투쟁, 유성기업 노조

유성 노동자들이 기억하는 또 다른 5.18, ‘노조파괴’ 2011년 5월 18일, 유성기업 노조는 2009년 사측과 맺은 야간노동 폐지, 주간연속 2교대제 합의에 따른 시행을 요구하며 부분파업을 단행한다....

[인터뷰]군산공장 폐쇄에 맞서는 노동자의 이야기

『사회주의자』는 한국지엠이 처한 상황을 중요하게 보고 있고, 한국지엠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지금 한국지엠 투쟁에서 핵심 지점은 지엠자본이 하려는 군산공장 폐쇄를...

두산중공업 노동자투쟁: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전환을 위해 싸우자!

2003년 1월 두산중공업에서는 배달호 열사가 회사의 노조 탄압에 항거하며 분신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두산중공업은 공기업에서 민영화된 지 3년차를 맞이하고 있었다. 현대양행으로 출발한 이 기업은...

[인터뷰] 107일 고공농성 투쟁 승리한 이성호·전영수 동지

지난 7월 26일, 울산 염포동 성내삼거리 고가에 올라 농성하던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이성호, 전영수 동지가 107일간의 농성투쟁을 마무리하고 땅으로 내려왔다. 현대미포조선의 사내협력사협의회와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는...

최저임금 1만원 당장 시행하지 않는 소득주도 성장론은 거짓말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랜드마크는 뭐라 해도 '소득주도 성장'일 것이다. 역대 최악의 청년실업률, 그리고 마찬가지로 역대 최악인 빈곤률 및 소득분배상태를 근거로 이른바 ‘소득주도 성장론’을 내걸고...

전교조, 비정규직 없는 학교를 정말 원하는가?

1. 대의원대회의 풍경 지난 2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 대전 KT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전교조의 제78차 전국대의원대회가 열렸다. 대의원대회장은 지난 싸움의 전운이 감도는 듯 긴장된 분위기가 느껴졌고...

탄력근로제 확대 합의로 폭로된 경사노위의 실체

필자는 약 6년간을 맥도날드에서 일해 온 아르바이트 노동자이다. 뜨거운 불판과 기름, 무리한 요구를 하며 폭언을 일삼는 고객들, 빨리빨리 할 것을 요구하며 관리자들이 지르는 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