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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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업계의 노동자. 맑스 저작과 자본론 학습을 통해 사회주의를 배웠다. 사람을 '노동자 대 고객'이나 '상사 대 부하'의 관계로 만나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각자의 자유로운 발전만으로도 모두가 유익해지고 발전할 수 있게끔 되는 사회를 꿈꾸고 있다.

자본의 탐욕이 편의점노동자를 죽였다

지난 12월 14일 새벽 3시 30분,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CU편의점에서 한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손님에 의해 칼에 찔려 살해당했다. 표면상 ‘늘상 있는 단순한 강력범죄사건’처럼 인식될...

대선주자들, 평화가 아닌 사드를 선택했다

박근혜 정권은 대통령 직무정지라는 정치적 식물인간 상태에 놓인 상황에서도 사드(THAAD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배치를 고집스럽게 추진하고 있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그것이 국경을 초월하여 민중의 생명을...

미국은 왜 제조업 회귀 정책을 택했나

최근 경제계에서는 온쇼어링(on-shoring)이 화제다. 온쇼어링은 해외에 있는 산업시설을 자국내로 재이전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미국 오바마 정권은 온쇼어링을 위해 기업에 대한 각종 혜택을 주는 한편...

제국주의의 솔직한 고백, “평화가 아니라 돈이다”

미국과 남한정부는 남한사회의 반대여론, 특히 성주지역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드(THAAD - 고고도(高高度) 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또한 그것을 정당화할 목적으로...

29일 집회 후기: 박근혜는 끝났다, 그러나 국가에 대한 환상은 남았다

지난 10월 29일 청계광장에서는 박근혜 퇴진 촉구 촛불집회가 열렸다. 좁디좁은 광장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의 예측으로만 약 3만 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발 디딜 틈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