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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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업계의 노동자. 맑스 저작과 자본론 학습을 통해 사회주의를 배웠다. 사람을 '노동자 대 고객'이나 '상사 대 부하'의 관계로 만나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각자의 자유로운 발전만으로도 모두가 유익해지고 발전할 수 있게끔 되는 사회를 꿈꾸고 있다.

사회주의가 요구되는 지금, 국가보안법을 철폐하자

반민주·반민중·반인권 악법인 국가보안법이 제정된 지 어느덧 71년이 되었다. 일제시대의 치안유지법을 모태로 하여 분단 및 냉전체제를 정당화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보안법은, 지난 71년간 체제유지를 위한 무기로...

한일 지소미아 연장과 자유주의자들의 정신승리

문재인 정권은 11월 23일 0시로 예정되어 있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한일 지소미아(GSOMIA))의 종료를 ‘유예’한다고 결정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하 ‘지소미아’)은 한일 양국이 미국을 경유하지 않고 군사정보를 직접 공유할...

『사회주의자』 창간 3주년기념 독자 설문조사 분석

『사회주의자』는 창간 3주년을 맞아, 매체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듣고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데 반영하고자 9월 30일(월)부터 10월 20일(일)까지 독자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이 기간 동안 총...

사회주의 학습운동을 위한 강사단을 조직하자

 사회주의정당 건설 전망을 말한다 ‘조국사태’ 이후 사회주의정당 건설은 더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현재 민중은 기존 자본가 정치세력도, 사이비 진보세력도 아닌 새로운 대안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의당에게 데스노트가 된 조국 사태

이른바 ‘조국 사태’는 대중들로 하여금 문재인 정권을 비롯한 자유주의세력이 기득권층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볼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조국 사태’는 자유주의세력의 본질만...

해방연대 일인시위: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 “대법원의 조속한 판결을 촉구한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대법원 앞에서, 뜨거운 햇살과 몰아치는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일인시위를 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노동해방실천연대(이하 해방연대) 회원들은 지난 8월 12일부터 평일 점심시간마다 대법원...

정신승리는 필요없다! 체제의 문제를 이야기하자

‘포기’가 아닌 ‘저항’이다? 청년에게 ‘정신승리’를 종용하는 논리들 ‘정신승리’, 이 말은 루쉰의 『아Q정전』에 나온다. 실제 현실은 좋지 않은데 사실 자신은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라고 근거없는 자기암시를...

자본주의의 앞날을 걱정하게 된 미국 자본가들

미국이 이 지구상에서 가장 대표적인 자본주의 국가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난 세기 냉전의 한 축으로서 자본주의 진영의 수장 역할을 하였으며, 오늘날까지도...

탄력근로제 확대 합의로 폭로된 경사노위의 실체

필자는 약 6년간을 맥도날드에서 일해 온 아르바이트 노동자이다. 뜨거운 불판과 기름, 무리한 요구를 하며 폭언을 일삼는 고객들, 빨리빨리 할 것을 요구하며 관리자들이 지르는 고성,...

자유주의세력에 대해 동류의식을 느끼는 게 과연 진보인가?

완전히 자유주의화하여 더 이상 진보라 할 수도 없는 사이비진보들 지금까지 우리 『사회주의자』에서는 「정의당은 진보정당이 아니다」, 「정의당과 닮은 꼴, 민중연합당」 등 정의당과 민중당의 성격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는...